신생아 키우기

아이의 세상은 이제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부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까지 점점 커져간다. 매너에 대한 이해도 이제 필요로 하며, 아이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주고 변기사용 실수에 도움을 주는 침착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상상의 친구

아이로부터 상상의 친구를 위해 저녁식사를 1인분 더 준비해달라는 요구를 받아봤는가? 무려 절반 이상의 아이들이 상상 속의 친구가 있다. 이러한 환상이 아이가 외롭거나 부적응아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상상의 친구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훗날 더 창의적이고, 협동적이고, 사교적이고, 독립적이며 행복하게 자랄 가능성이 더 크다.

아이의 상상친구는 사람 혹은 동물이며, 보통 이름과 확실한 성격까지 갖추고 있다. 친구이며, 놀이대상이며, 보호자이며, 희생양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들이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연습할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이 리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처음으로 만들어 준다. 상상친구는 점차 유구적이며 커져만 가는 세상을 아이가 다루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아이가 상상의 친구와 노는 것을 지켜보며, 당신은 아이의 두려움과 스트레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아이의 상상친구가 침대 밑의 괴물을 무서워한다면, 당신의 아이 역시 그럴 가능성이 크다.

아이의 상상친구를 존중해 주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지만, 둘 사이의 관계에 개입하지는 말자. 예로, 아이를 다루기 위해 “친구는 콩을 다 먹었는데 너는 왜 안 먹어?”식의 말로 아이의 상상친구를 이용하지 말자. 대신, 아이가 리드하는 데로 따라가자. 아이도 마음속으로는 이것이 상상으로 만든 존재라는 걸 알기 때문에 당신이 너무 쉽게 믿어버리면 아이가 놀랄 수도 있다. 이러한 상상친구는 아이가 학교의 실제 생활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때인 만7세쯤에 대부분 사라지기 마련이다.

색에 대해 배우기

만3세의 아이는 색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색에 대한 질문을 하면 손으로 집어 낼 줄 알 것이고, 이해의 중반쯤이 되면 4개 이상의 색을 말할 줄도 알게 될 것이다.

▶ 이러한 능력을 단련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 생활 속의 대화에서 색에 대한 언급을 해보자.
    “오늘은 무슨 색깔 옷을 입을까?” “우리 하얀색 차를 찾아보자.” 당신이 책을 읽어 줄 때 아이에게 빨간 새를 찾아보라고 하거나, 오리가 무슨 색인지 물어보자.
  • 색을 섞어보자.
    찰흙 반죽을 만들어 여러 덩이로 나누어, 각각의 반죽에 다른 색소를 넣자. 그런 후 아이와 함께 색을 섞는 놀이를 해보자. “노란색과 빨간색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 또 다른 재미있는 방법으로는 물을 투명한 통에 넣어 각각의 통에 다른 색소를 넣자. 창가에 물통을 놓고 햇빛이 통과하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보자.
  • 분류하는 놀이를 하자.
    대부분의 만3세 아이는 색이나 크기에 따른 것이 아닌, 자신의 기분대로 물건을 분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아이에게 색의 조화를 가르치는 것은 너무 이르다. 다양한 색으로 된 블록을 구해서 아이에게 색깔 별로 분류하여 보자고 하자. 또는 양말을 색깔 별로 분류하여 보자고 하자.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며 머리를 굴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다.

색이 난데없이 나타나게 해보자. 아이가 즐거워하도록 햇빛이 드는 곳에 프리즘을 매달아 두자. 벽에 무지개 빛이 춤추는 것을 보면 아이는 매우 즐거워할 것이며, 그것을 바라보며 아이에게 무지개의 색을 가르쳐 줄 수도 있다.

침대에 실수하는 아이 길들이기

아이가 이제 변기훈련이 다 되어 있다 하여도, 앞으로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은 아이가 밤에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변기훈련 시 잠을 자며 실수하지 않는 것이 아이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배우는 것으로 이는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들이 더욱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대부분의 의사들은 만5세나 6세가 될 때까지 이런 실수를 문제로 삼지 않는다.

그 누구도 이런 행동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가끔씩 작은 방광, 미숙한 신경계, 혹은 매우 깊게 자는 습관 등의 신체적 특징이 원인일 때도 있다. 감정적 변화 역시 이런 행동을 유도시킬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몇 개월간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실수를 하기 시작한다면, 아이에게 새로운 두려움이 생기거나 새로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도 있다.

이불의 지도를 크게 문제 삼지는 말자. 아이의 실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는 태도가 아이의 부끄러움을 줄여줄 것이다. 만약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아이에게 이는 배우는 과정에 있을 수 있는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알려주자. 오줌싸개가 집안 내력일 수도 있으므로 엄마나 아빠도 어렸을 때 완벽하게 배울 때까지 오래 걸렸다고 말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저녁식사 후에 수분(얼린 것과 젤 형태 모두 포함)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기 전 변기로 가는 것을 일상으로 만드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자주 실수하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밤에 깨워서 혹은 아이가 어른들 보다 몇 시간 전에 잔다면, 어른들이 잠들기 전에 깨워서 변기에 한번 들리게 하는 것도 해볼 만 하다고 한다. 만약 아이가 깊게 잠든다면, 좀더 밝은 종야등이 아이가 너무 깊게 자는 것을 방해하여 아이가 방광의 상태를 느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수다 떠는 아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제스처 놀이는 이제 그만. 아이의 놀라운 언어 능력 향상으로 이제 아이가 하는 말의 75%이상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더욱 긴 문장(3개 이상의 단어로 만든)을 사용하고, 더욱 많은 단어(300개에서 1000개 정도로 한마디로 일일이 세기엔 너무 많은 단어)를 사용한다.

달변가가 되어가고 있는 아이는 말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며, 긴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이 나이의 특징이다. 아이는 이제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질문을 할 수도 있다. 가끔씩 아이는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 대화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더 쓰곤 한다. 아이는 자신이 보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고, 이치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더욱 많은 형용사(큰 빨간 차)를 사용하고, 필요할 때 올바른 동사의 시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ㄹ, ㅅ, ㄸ”과 같이 아직 발음하기 힘들어 하는 소리도 있을 것이다.

우정에 대한 이해

특별히 자립적인 아이도 이제 우정을 쌓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아이가 자신의 유아원반 아이들 전원의 이름을 나열하여도 놀라지는 말자. 아직 아이는 우정에 대한 이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특히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 아이에게 “친구”란 자신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만3세의 아이는 짧은 시간 동안 다른 사람과 협동하며 놀 수 있다. 성공적인 놀이 시간은 1시간 미만으로만 유지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만3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혼자 놀거나, 또는 잠시 함께 놀다 금세 혼자 놀기로 돌아가고는 한다. 긴 상호적 놀이는 내년에나 시작할 것이다. 부끄러움을 타는 몇몇 아이들은 몇 차례의 만남이 있은 후에 다른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해 할 것이다.

아이가 1년 전 보다는 덜 자기 중심적으로 보이더라도, 아직은 다른 아이와 나누는 것을 힘들어 할 것이다. 아이는 “너랑 같이 놀고 싶어”라는 표현을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거나 밀치는 행동을 통해 보일 수도 있다. 스스로 다툼을 해결하는 아이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어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럴 때 아이에게 나누는 방법과 교대로 번갈아 가며 노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친구한테 먼저 바구니랑 놀게 해주는 거 어때? 그러고 나서 네 차례야.” 협상의 기술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대부분 이런 타협을 받아드릴 것이다.

숫자 배우기

대부분의 만3세 아이에게 몇 살이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손가락 3개를 보여줄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들고 있는 손가락들이 숫자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동안은 아마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와 “몇 개?”라는 질문의 모든 답이 “3”일 것이다.

대부분의 만3세 아이는 3까지 셀 줄 알 것이며, 10까지의 숫자 중 몇 가지를 알 것이다. 아이는 또한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알아보기 시작할 것이다. 아이가 친구보다 적은 수의 과자를 받으면 금세 알고 지적할 것이다.

아이가 아직 1, 2까지 밖에 수를 세지 못하더라도, 이번 해가 가기 전 까지는 4에서 5까지 셀 수 있을 것이다. 세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지 않고 세는 것(2 + 2 = 4)은 아직 힘들며,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기 힘들 것이다.

수학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를 세는 것과 분류하는 것을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길을 가며 보는 강아지의 수를 세거나 차도를 지나며 보는 빨간 차를 세어보자. 또한, 아이가 수를 세는 물건을 만질 수 있게 해주자.

공 잡기 놀이

이것을 완벽한 장난감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배터리도 필요 없다. 이것을 이용해 어떠한 놀이도 할 수 있으며 아마도 당신의 집에도 이것이 이미 여러 개 있을 것이다.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공이다.

만3세 아이들은 공 잡기 놀이나 공을 차는 것이 자신의 손과 눈을 일치시키는 능력을 키워주고, 훗날 연필을 잡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모든 행동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는 소근육과 대근육 운동능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아이들은 그저 공 놀이는 매우 재미있다는 것만 안다.

이 시기에 아이는 공을 차고 던지는 것을 꽤 잘할 것이다. 하지만 조준을 잘 하는 것은 또 다른 얘기이다. 그리고 공을 받는 것은 더 힘들다. 아이는 10세가 되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공을 받지 못한다. 아직까지는 어른이 잘 던져 준다면, 두 팔을 이용하여 큰 공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다음 단계는? 팔꿈치를 구부려 공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을 완벽히 숙지하는 데에 앞으로 1, 2년 정도 걸릴 것이다.

공을 받는 능력은 아이마다 차이가 크게 난다. 어떤 아이들은 프로선수처럼 시작부터 공을 매우 잘 받는 반면, 다른 아이들은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거나 용기가 부족하다. 크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공이나, 공기를 가득 채우지 않은 비치볼로 공 잡기 놀이를 하는 것이 잡기도 수월하고 아이가 공에 맞아도 아프지 않으므로 이 또래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아이의 젖니

마지막으로 나오는 어금니는 대부분 24개월 정도에 나오며, 아이는 이제 모든 젖니가 나왔을 것이다. 이 젖니들은 대부분 6,7세 정도에 빠지며 빨라도 만 5세 전에는 빠지지 않지만, 젖니를 깨끗하고 충치가 없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는 올바로 음식을 씹는데 필수적이며, 젖니는 아이의 영구치를 위한 위치를 만들어 준다. 아이의 젖니를 방치하면 잇몸과 인대의 염증을 유발하여 잠재적으로 영구치 손실을 일으킨다.

아이가 아직 치과에 가보지 않았다면 이제 가봐야 할 시기이다. 바르게 이를 닦는 습관을 기르고, 젖니의 충치를 방지하기 위한 밀폐제(sealant)에 대해 상담을 받고, 만약 이미 충치가 생겼다면 치료를 받을 것이다.

곰돌이에게 화 풀기

아이들은 동물, 인형, 블록, 장난감 차, 혹은 다른 장난감에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풀고는 한다. 예로, 가기 싫은 병원에 고통스럽게 다녀온 이후, 아이가 자신의 모든 인형들에게 주사를 맞게 하려고 줄을 세울 수도 있다. 혹은 아이가 차 사고가 나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거나 TV에서 보고 난 뒤, 장난감 차를 반복적으로 서로 부딪히게 할 수도 있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불안하겠지만, 바로 제지하지는 말자.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는 행동이고, 놀이를 통해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이는 일어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동시에 자신이 통제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같은 주제로 아이가 반복적으로 되풀이 한다면, 그때 아이의 놀이에 끼어드는 것이 좋다. 아이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해보자. “와, 곰돌이들이 주사를 많이 맞네. 곰돌이가 아파? 곰돌이가 기쁠까, 슬플까?”

아이가 오직 폭력적인 주제로만 놀고 있다면, 아이가 TV나 컴퓨터로 어떤 것을 보고 있는지 확인 하거나, 혹시 아이가 실제 폭력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고려해 보자. 아이의 나이에는 뉴스, 만화, 영화가 아직 벅찰 수도 있다.

다양한 책을 읽어주자

그림책이 아직까지는 아이 독서의 중심이지만,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해보자.

  • 논픽션을 간과하지 말자. 아이를 위한 다양한 내용(동물에서부터 트럭까지)의 책이 많이 나와 있다.
  • 익숙한 주제에 관한 책을 고르자. 만3세의 아이는 자신이 매일 접하는 잠자리에 들기, 쇼핑, 요리, 휴가 등의 내용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주인공이 어린 아이 혹은 어린 동물일 때 더욱 좋아한다.
  • 아이의 두려움을 극복시켜 줄 수 있는 책을 찾아보자. 서점 직원에게 아이의 천둥번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나, 형제간의 경쟁심과 같이 아이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묘한 감정들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 없는지 물어보자.
  • 동화책과 같이 단어가 별로 없는 이전에 보던 책을 버리지 말자. 곧 아이는 그 책들을 스스로 읽고 있을 것이다. 이미 외우고 있는 내용을 실제로 눈으로 보며 읽는 것은 읽는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자르기 놀이

만3세 아이의 손에 가위를 쥐어주는 것을 겁내는 부모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3세 아이들은 가위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가위질을 배우는 것은 손의 근육을 사용하여 아이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며, 손과 눈의 동작을 일치시키는 능력 또한 향상시켜 준다.

대부분의 만3세 아이는 종이를 자를 수 있다. 반년 정도가 흐르면 1cm정도의 오차범위 안으로 일 직선으로 자를 수 있게 되며, 원을 자를 수도 있게 된다.

가위질을 연습하는 방법

  • 아이가 테이블에 앉아 자르도록 하자.
  • 가위를 잡는 올바른 방법을 가르치자.
  • 아이에게 맞는 좋은 가위를 구하자. 무딘 아이용 가위가 가장 안전하지만, 안전용 가위나 플라스틱 가위도 매우 무디기는 마찬가지다.
  • 아이가 자를 수 있도록 종이에 굵은 직선을 그려주자. 처음에는 두꺼운 종이를 자르게 하고, 점차 얇은 종이를 자르는 것을 연습 시키자. 아이는 금세 눈송이 모양도 자를 수 있을 것이다.
  • 만약 아이가 가위를 잘 다루지 못하거나 안전한 가위가 없다면, 아이에게 집게를 이용하여 집안의 물건을 집도록 해보자. 벌리고 닫기를 반복하는 손 동작은 가위질을 하는 동작과 같다.
매너는 중요하다

아이들은 파티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아이가 항상 다른 아이의 파티에 초대받기 위해서는 아이의 일생 동안 도움이 되도록 지금부터 아이에게 파티매너를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알 수 있도록 하자. 예로, 선물 더미는 손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일 파티를 하는 주인공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파티에서 아이가 접할 상황을 예상하여 아이와 상황극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신이 주인 역할을 하며 아이에게 악수를 청하여 예의 바르게 인사하도록 시켜보자. 선물을 주는 것과 순서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는 것도 연습해보자. 만약 아이의 입맛이 까다롭다면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다른 사람이 권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자. 좋은 행동은 칭찬해주고 작은 실수는 넘어가주자. 이러한 방법이 아이를 가르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당신 스스로 예의 있는 행동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부탁합니다”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일상화 해보자. 은행 직원과 마트 직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자. 집에서 밥을 먹을 때에도 고급식당에서 지키는 식사예절을 따르자.